24년도 주식투자 잃지 않는 매매 - 투자계기(탄탄한 유닛. 2)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충분히 얻을 것으로 계획했던 내가 주식을 왜 하고 있었던 건가?
처음 느껴 본 이상증조
19년 한창 부동산투자와 업무로 집중했던 시기.. 뭘 해도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있었던 때가 아닌가 싶다.
20년을 한 창 업무계획을 하려던 시기에 "코로나"로 부동산 대면이 위축되었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에는 리스크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상증조는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 부동산 매수심리도 변함이 없었다.
한 가지 이상함은 사무실에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주식 안 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5만 원도 안 해요.. 며칠이 흘러 4만 xx원이에요 등..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관심보다 주식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느껴졌다.
난 내가 아는 투자가 아니면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었기에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해야 할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거 단기투자, 비트코인 등 차트를 보고 주식을 했었던 경험이 있기에. 증권계좌를 다시 확인해 보고 투자금 일부를 넣어봤다.
아니나 다를까 한 달에 180%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믿기지가 않았지만. 다음 달도 80% 수익
부동산 보다 더 쉽게 그리고 단기간에 돈을 벌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나의 부동산 포트폴리오와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기 위한 계획에 변화가 왔다!
21년 -1월 부동산의 느낌이 심상치 않았다.
생각보다 너무 집값이 오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거래량은 높지 않았다. 투기적인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 조차 저평가된 곳에 무잡이 투자를 강행했고. 내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부동산 시장에 난 임대를 줬던 매물을 모두 처분하게 되었다.
몇 년 전을 돌아본 생각 (한 번도 투자 손해는 없었다. 하지만 엄청난 나의 유닛 1을 잃었다)
보유했었던 부동산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1채당 3천 이상을 더 투자했었어야 했다.
(전세사기, 공시가 하락에 따른 전세보증보험 안심 100%가 안 되는 집은 거래조차 되지 않았고, 공시가 x126% 기준으로 안심 보증보험 조건에 새로운 임차인 받기 위해 전세가를 낮췄어야 했었다.) 성실한 임대인조차 전세사기로 인해 피해자가 되었고, 불성실한 임대인으로 전락했다.
다행이다고 생각하지만! 다행은 아니다!. 나에겐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잃은 것이고 그 하나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기에 나 또한 큰 리스크를 가졌다.
포트폴리오 유닛 1 - 대부분 유닛이 전사했다.
보유한 유닛은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 24년에 임사업자등록 또는 매도 예정이다.
잃지 않는 투자!! 평생 할 수 있는 투자방법을 찾는다.
유닛. 2 주식투자
난 잃지 않는 매매 그리고 모르는 투자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은 안다고 해서 무조건 이익을 주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고 잃을 수 있다는 걸 많이 느끼고 경험했다.
지금은 주식으로 잃지 않는 매매를 하기 위해 비중을 줄였으며, 자산의 포트폴리오 10%만 하면서 23년도에는 한 번도 잃지 않았다.
주식은 심리다
부동산을 투자했을 때 1억, 2억을 쉽게 거래하다 보니.. 주식투자도 몇 천씩 매수하는 게 어려움이 없었다. 나에겐 그게 큰 리스크인 것을 인지하지 못했었다. 주식장이 무너지고 침체가 왔을 때 내가 투자해서 처음으로 질 수 있다는 걸 느꼈고, 그 실패가 나에겐 엄청난 투자인생 경험이었다.
지금은 한 번에 크게 투자하지 않고, 분할매수를 한다.
그리고 자산의 10% 주식투자 / 분할 매수! /종목은 4차 산업 + 지수
23년도 매월 잃지 않는 매매는 하고 있지만. 큰돈은 벌지 못했다.. 지금까지 큰 경험을 했고. 1년 동안은 잃지 않았다.
잃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심리! 비중을 줄여라, 절대 주식으로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지 마라. 단순히 주식은 나에게 하나의 포트폴리오고 하나의 유닛일 뿐이다.
섹터 유닛, 지수 유닛
24년 주식투자 - 탄탄한 유닛 만들기
주식을 탄탄한 유닛을 만들기 위해 사이클에 끼우고 있지만 주식은 리스크가 있다. 코로나펜데믹, 리먼사태, IMF처럼 말이다. 그래서 심리를 이길 수 있게 자산에 10%만 투자한다.
10%를 모두 잃어도 90%는 살아 있고 90%가 10%를 채워 줄 수 있기도 한다. 10%는 그만큼 내가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심리에 지지 않기에 적절한 비중인 것이다.
1. 차트
사실 난 차트에 미쳐있다. 그리고 세상에 차트가 있는 것은 차트에 맞춰 따라간다 생각한다. 그중에 부동산이 차트에 있어서 가장 잘 맞는다는 것도 알았다.
주식은 지금 차트 좋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정말.. 일주일에 5일 중 2~3일은 10%씩 급등하는 것들이 많다. 날 또 욕심나게 만들고 있다. 자중해야 할 때. 하지만 쉽지 않다. 이럴 때 위험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앞으로 난 개별종목의 나만의 방식으로 차트 이미지, ENTJ 똥고집의 생각을 말해보려 한다. 당연 정답은 없다. 하지만!
일기를 쓰듯 매매일지를 써보려 한다. 한때 네이버블로그에 올려놨었다. 지금은 비밀글로 바꿨고, 종목섹터만 올려놨다.
그 종목들이 지금 날아간 것들이 많기도 하다. 하지만 몇몇 개는 아니다. 아니어도 된다. 손절타이밍에 손절했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2. 섹터
난 무조건 4차 산업만 한다. 뉴스 만들기 딱 좋기 때문이다. 주식은 아무리 잘 나가고 돈 잘 벌어도 세력 없음 의미 없다. 섹터가 별 볼 일 없으면. 아니 세력이 없으면 의미 없다.
뉴스는 개미들을 유혹하기 딱 좋은 시나리오다. 구멍가게에서 코로나로 바이오를 한다 하고 떡상~.. 네옴시티 건설로 동네 나 홀로 아파트 회사도 상장한다. 말장난 더하자면 메디톡스 VS 대웅제약 소송 관련 뉴스 때 메디톡스 회사와 상관없는 메디콕스가 급등했었다. 즉 그냥.. 주식은 세력 없는 거 같음 매수하지 말고 있는 거 같음 매수해라 매출과는 아무 의미 없다.
그렇게.. 대기업들 SK도 카카오도 한진도 한화도 다 그렇게 물적분할해서 볼륨을 키웠다. 아니라고 누군가 말하면.. 말로는 잘못 알았네~ 아니었구나라고 말해라~ 그리고 속으로는 절대 생각을 바꾸진 말아라. 세상은 다~ 그렇게 흘러간다.
그리고.. 요즘 경기침체다 부동산 하락과 공급절벽으로 건설회사 망하는 회사들 많다.. 근데 망해도 주식으로 돈 챙기고 망하니.. 잘 체크해 봐라.. 흔들어 대면 흔들흔들.. 함께 즐겨라~
3. 분할매수
난 무조건 분할한다. 1:1:2(25%,25%,50%) 그리고 손절가 1,2단계에 맞춰 1:1:2에서 2(50%)를 매수를 한다. 1:1 했을 때 힘이 없으면 손절가 이탈하면 매도할 때도 있다.
차트 + 분할매수 + 섹터로 스윙한다.
다음으로 개별 섹터(4차 산업)를 하나하나 체크해보려 한다. 내 방식대로 탄탄한 유닛 2를 만들어보겠다.
앞으로
섹터 - 구성도 작성
반도체 AI 로봇 가상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모바일광고 우주항공
반도체 자동차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배터리 수소 위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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