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동향 및 부동산 대책의 주제지만,
목적은 시장을 잘 이해하고 내집마련을 위함이기에,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장경제만 이해하고 말껀가요?, 부동산 공부는 왜 하죠?
다 ~내집 좋은 집 사고팔고, 부동산으로 투자하려고 뉴스보고 기사보고 시장분석하는 거 아닌가요?^^;)
주변에 집샀다는 분들이 과거 몇 년 전과 확연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죠?
시장 또한 높은 집값 + 고금리, 3040세대들의 부동산 매매 거래 불확실성까지
부동산의 시장은 급격하게 식지 않았나 싶네요~
또한 아파트의 대체주택들의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전세, 월세 매물은 줄고 다시 가격이 반등하면서
주택 매수를 할 수밖에 없는 불안함은 연속이지만, 고금리와 경제 하락, 물가 상승 등 인플레이션 상승에
어느 누가 내집마련, 이사를 투명하게 계획하겠는가?
부동산 시장동향을 봤을땐 어려움이 있을 거라 보이지만, 안정적인 소득자들에겐 내집마련 하기에 좋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면서, 장기간 거래침체로 시세대비 저렴한 매물은 꾸준히 나오고 있답니다.
급매, 급락, 폭락 위 단어는 기준보다 심하게 하락했다는 말이죠. 더 하락할 수 있겠지만 기존보다 하락의 강도가 크고, 과거 내가 눈여겨봤던 집도 다시 눈여겨볼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죠.
내집마련이 더욱 쉬워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바겐세일, 아울렛, 할인매장, 중고나라, 당근마켓등.. 우리는 보다 현명한 거래를 하기를 원하죠.
부동산.. 확고한 판단이 옳다고 생각이 들땐,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
부동산시장동향 &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9.26부동산대책
- 시장의 상황을 인지하고, 효과적인 대책인지를 판단하여 주택마련의 시기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첨부자료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건설협회, 한국지방세연구원 자료를 통해 객관적인 참고를 통해 FF50G의 주관적인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 금리가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연체율 증가, 가계대출 증가에 대한 우려
1분기 부동산 급매 소화 및 대기수요자 주택 매수, 특례보금자리론과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로 수요가 증가했었다.
가계대출 가파르게 증가 및 50년 만기 상품중단되면서 시장은 다시 움츠려 들고 시중 대출 금리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상태
4분기 시점 주택거래가 다시 하락하고, 시중은행 또한 DSR 규제가 더욱 엄격해지면서, 부동산 매수 수요는 줄고, 공금 또한 감소
급락에 급급락! 강한 하락을 지속적으로 내릴 수 없으니 대책, 만기 상환 기간연장등으로 카드를 내밀어 안정세를 만드려 했지만, 세계국내 할 것 없이 시장은 아직도 끝없이 바닥을 만든다고 봐야겠죠?
과거, 내집마련은 안정적인 대출 + 가용금액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집을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부모, 지인, 금융권 할 것 없이 영끌을 해도 1채를 사기가 어렵다는 걸 알죠? 집값이 내려도 고금리를 이기면서 주택매수를 하기엔 아직도 집값은 높다고 판단하면서 3040세대의 주택 매수를 목적이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도 할 수 있겠네요
주택시장 동향
7월까지 전월 대비 증가, 전년 동월대비 증가하였으나, 강한 부동산 규제에 따른 얼어붙은 매수심리와 높은 집값이 실수요자들의 거래를 막았고, 10년 평균거래량과 비교했을 때 작년과 올해는 거래량이 제로에서 50%가 올랐다고 한들 수치상으로 높아 보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10년 평균거래량에 절반도 못 미쳤다.
주택거래량 변동추이
지역별 거래량
주택 유형별 거래량
지역별, 주택 유형별 다시 회복세를 띄우는 듯하지만 4분기에는 다시 움츠려 들고 있다.
서울의 주택거래는 보다 높을 수 있고, 주택의 종류에서 아파트 비중이 높고, 선호도가 높으며
일자리, 학군, 인프라에 의해 아파트는 아파트 외 거래보다 높을 수 있다. 그만큼 꼭 이사를 가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서울의 아파트! 2030 세대는 높은 아파트의 집값을 이겨내기 어렵고, 탄탄한 수요가 만들어지긴 쉽지 않아 보인다. 단,
현 시세보다 저렴하고, 가치가 높은 아파트는 거래가 지속될 수밖에 없죠.
어설픈 집은 관심에서 벗어난다는 말,
과거는 내 집마련 그래도 이 정도면 매수? 지금은 No
주택공금
최근 주택인허가 및 주택착공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 주택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주택공급이 현저하게 저하될 것이라는 건, 공급해야 살사람이 없는데 ,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까지 공급을 느리고 싶지 않겠죠,
얼마 전 동탄 자연애이편한세상 경쟁률이 최근거래 중 최다였다. 특공 673세대 모집에 9,972명 (14.8:1) 기록 / 가장 인기 많은 타입은 84A (21.7:1)의 경쟁률
이유는 쉽다. 시세보다 저렴한 청약가격 그리고 아직도 넘쳐나는 대기수요자.
이유가 뭐가 필요한가 내 집마련하고 싶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 비싼데..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만큼 싸게 좋은 매물은 인기.. 어설프면 미분양..
9.26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하나씩 체크해 보자
공공 부분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패스트트랙 조기공급, 기 추진사업 공정관리 => 물량이 많아진다는 건 선택폭이 넓어지고 공급측면에서는 더욱 질 좋고 싸게 분양을 해야 거래가 될 것이니 그때까지 기다려봐야겠죠?
싸고 질 좋은 집 필요!
민간 부분
사업여건 개선 / 금융지원 강화 / 비아파트 사업여건 개선 / 신속한 사업 추진
뭔가 중요한 게 빠진 거 같지 않나요?
내 집마련 -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 대출 기간 확대
부동산투자 - 다주택자 취득세 감면, 다주택 대출 가능 및 LTV 상향, 임대사업자 등록 세재 혜택 등
내 집마련을 하려면 싸고 질 좋고 집값이 안정세에 접어들어
가격이 반등하려는 힘이 있을 때... 매수기회지만 저점은 절대 누구도 알 수 없는 법
정리
엄마 아빠 힘들다.. 애들 학원비까지 줄이면 말다한 거.. 인플레이션 ~
고금리, 집값 비싸, 그럼 집사지 말고 대기.
인건비, 자재값, 유류값, 인허가 까탈스럽고, 분양가 상한제까지? 그럼.. 공급도 대기
계속 대기할 필요없어요~! 바겐세일 쇼핑기회! (급매가 많습니다)
구축 골라서 매수! 단.. 조금 떨어질 수 있을 뿐
잘 사면 더 떨어져도 내껀 급매라 괜찮아~ 할 수 있는 집!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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